소비자 속이는 라벨갈이 '이제 그만!'
ㅇ 동대문, 남대문시장 등 의류상가·봉제업체 무기한 집중 단속 ㅇ 라벨갈이 단속할 특별사법경찰권한 추가 부여 받아 ㅇ 상가별 간담회, 봉제단체 MOU 등 민관 협력 병행2012년부터 '짝퉁' 단속으로 명성을 올린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이번에는 저가 수입의류의 라벨을 국산으로 바꿔치기 하는, 일명 '라벨갈이'의 뿌리 뽑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동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명동 등의 의류상가와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의류 유통에 대해 무기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9시까지 밤샘 단속을 이어가며 주말이나 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주3회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