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송계사] 다녀왔어요 - 이은미 기자
거창군
안녕하세요 이은미 기자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송계사' 에 다녀왔어요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송계사' 초록초록한 자연과 더불어 연등이 쭈욱 걸려있어 벌써부터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 했어요 아름다운 단청과 함께 소박한 화려함을 보여주는 절의 모습 알록달록 연등도 걸려있고~~ 절에 종은 처음보는데 실제로 타종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불교를 잘 몰라 이곳이 어떤 공간인지는 모르지만 인연설이라는 말이 참 인상깊었어요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잠시 멀어지더라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겠죠 절 안으로 들어오니 계단 위 대웅전이 보이더라구요 불교예법에 외부공간은 얼마든지 찍을 수 있어도 내부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