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봄기운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동천저류지] - 이은미 기자

안녕하세요 이은미 기자입니다 늦은 봄기운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동천저류지' 에 다녀왔습니다 동천저류지는 산책로가 짧아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산책중이셨어요 요즘 낮에는 무척이나 덥지만 이렇게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며 걷다보니 초록초록한 자연에 더위도 잊은 채 힐링이 절로 되더라구요 산책로 길이가 짧지만 꽃이 있어서 꽃구경을 하며 지루하게 않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봄이라 그런지 벌과 나비가 꽃 주변에 보이더라구요 산책도 하고 자연도 관찰하고 일상 속 작은 힐링~ ㅎㅎ 정자 주변에도 꽃이 둘러쌓여있어 간단히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