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산책 북 카페 동천서가 남해 삼동 책방 탐방
청명한 가을 하늘, 비 내린 후의 하늘은 더더욱 높아진 듯하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역시 이 좋은 계절 가을 한복판에서 집을 나서 걷고 뛰게 합니다. 걷는 두발걸음은 산뜻한 바람 타고 어디든 떠나고 싶게만 합니다. 잠시 달려가면 영락없는 여흥에 취하고 삶의 풍미를 만끽하게 하는 곳 보물섬 남해보물섬이 지척에 있음을 행복해하며 달렸습니다. 손꼽던 곳으로 달려가 주차를 합니다. 가을 단풍구경길에 색다른 산책코스 하나 추가하였답니다. 남해 산책 북 카페 동천서가, 독일마을을 스치며 몇 차례 눈여겨보던 곳인지라 가을 여행길 첫 코스로 잡아보았습니다. 내산 단풍구경길에는 꼭 남해 산책 스쳐보셨으면 하여 소개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