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도서관에서 만난 한강의 작품과 책과 사람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노지현 지난 목요일(7일)을 맞아서 김해 장유도서관에서 열리는 어떤 특강을 듣기 위해 장유도서관을 찾았습니다. 김해 장유도서관은 1997년 처음 문을 열었지만, 2021년에 진행된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 사업에 참여하면서 새롭게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덕분에 노후화된 도서관에서 벗어나 지금의 모습으로 환골탈태하여 많은 시민이 찾는 공공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김해 장유도서관은 입구부터 이미 최신 시설로 깔끔하게 잘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솔직히 매일 책을 읽기 위해서 도서관을 찾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