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드라이브 가볼 만한 곳 파란 해안도로가 있는 옥동 방파제
남해군 설천면으로 들어오면 푸른 남해의 멋진 바다와 함께 추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풍경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바닷가로 가까이 가보니 도로 양옆으로 피어난 노랑 코스모스가 이제 가을이 왔음을 다시 한번 더 알려주고 있습니다. 꿀을 따기 위해 나비 한 마리가 노랑 코스모스에 앉았는데요 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가을의 꽃 노랑 코스모스가 피어난 도로를 따라 달리는 기분은 마음마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옥동 방파제로 달려가는 길에 도로 방파제의 경계석이 무언가 남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바로 옥동 방파제 입구에 차를 세우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남해군의 바다를 표현한 옥동 방파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