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은행나무 명소 오연정
밀양 가을 은행나무 명소 오연정 오연정은 조선 중기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입니다 조선시대 명종 때 김제. 울산 군수 등을 지낸 손영제가 고향으로 돌아와 머물던 곳입니다 임진왜란으로 1717년의 화재로 불타고 1771년 중건되어 ㅆ으며 1936년에 후손들이 확장 중건했습니다 그곳에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데 가을이 되면 노랗게 변하는 은행나무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밀양 오연정 앞까지는 차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올라오는 길이 다소 경사져 있어 초보 운전자는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아래쪽 주차장을 이용하여 걸어서 올라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오연정은 공사 중으로 길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