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로컬맛집 다강 비빔밥 수제비 정갈한 한 끼

오늘은 밀양 교동에 위치한 밀양 로컬맛집 다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이름만 들었을 때 전통찻집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방문해 보니 시조 시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잘 가꾸어진 야외정원 곳곳에는 봄을 알리는 형형색색의 이쁜 꽃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장독대며 마당 곳곳에는 주인장의 성품이 묻어나듯 소박하지만 풍류가 느껴지는 봄 햇살처럼 따스한 공간입니다. 밀양 다강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5~6 테이블 정도가 마련되어 있었지만 크게 붐비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갈하면서도 이쁜 비주얼의 한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밀양 로컬맛집 다강 알고 보니 모든 소스와 재료를 직접 만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