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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뮤지엄]빌리 바길홀과 마크 생부쉬의 "Under The Tree Trunk"

지난 2023년 과천 선바위에 개관한 신상(?)미술관 K&L뮤지엄에서 런던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업세계를 펼치며 활동중인 빌리 바길홀(Billy Bagilhole)과 마크 생부쉬(Mark Sengbusch)의 2인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 이번 전시의 제목입니다. 나무그루터기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듯, 편안하고 천천히 전시를 감상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K&L뮤지엄 3층에 위치한 cafe L은 미술관 전시를 보지 않고도 갈 수 있으며, 전시티켓이 있으면 음료 5천원이 할인됩니다. 뮤지엄을 딱 들어서자마자의 느낌은 그 자체로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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