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당신! 지금 황학산수목원으로 가야 할 때!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랠 수목원 나들이 추천 지난 주말 여주에서 열렸던 벚꽃축제에 여주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시민들까지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벚꽃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여주에 와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여주는 벚꽃축제로만 유명한 게 아니라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나무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곳, 황학산수목원이 있기 때문이다. 여주시 매룡동에 자리한 황학산수목원은 중부지방 자생식물 수집 및 보존과 여주시민의 산림 휴양을 위해 2010년 예비 개원 후 운영하다 2012년 5월 정식 개원했다. 총 272,704㎡(82,638평)의 부지에 2,74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한 이곳은 편한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여 한 바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