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황톳길 7개소 추가 조성위한 도비 4.4억 확보
- 시비 포함 7.7억 사업비 마련해 부산·청호·양산·외삼미·궐동 등 7곳 설치 - 민선8기 이권재號, 사업예산 확보 위해 道-道의회 국힘 의원들과 적극협업 펼쳐 - 올해 조성한 원동·고인돌·죽미근린공원 맨발황톳길 시민 몰리며 관심도 UP - 李 시장 “시민들이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위해 총력 다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이 중점 추진해 온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4천만 원을 확보하면서다. 오산시는 18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맨발황톳길 7개소를 내년도에 추가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오산시가 생활 속 건강증진 방안으로 중점 추진한 과제로,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