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나무와 대로사 한옥, 여강과 재즈의 앙상블… ‘제1회 대로사 가을 음악회’ 열려
여주시민기자단|진재필 기자 가을 한복판에서 편안함과 따뜻함이 가득했던 재즈 음악회 가을이 깊어져 가는 지난 10월 30일, 계절과 잘 어울리는 음악회가 열렸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와 재즈 음악, 한옥의 정취와 여주시민이 만나 아름다운 가을밤이 되었다. 음악회는 격식을 배제하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예술마당으로 진행되었다. 대로사 강당의 마루, 툇마루, 마당의 캠핑 의자에 앉아, 어떤 형태의 관람도 허락되었다. 누구나 시인이 되고 낭만을 노래한다는 가을밤의 주인공으로 초대되었다. 제1회 대로사 가을 음악회는 세종신문사와 추연당에서 주최하고 대로사유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만나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여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