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군포청년작가전>에서 미래를 보다
[박수종 기자] 올해 4회를 맞는 <군포청년작가전>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자, 설치, 평면 회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3인을 선정하여 전문 작가와 큐레이터의 협업을 통해 청년 작가들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밀도 있는 전시를 꾀했다고 합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도 ‘청년 작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응원하며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포청년작가전>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군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