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부, 떡, 순 등 국민 간식이 있는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
여보 우리 부침개 먹을까? 당신은 그거 먹어 난 어묵하고 떡볶이 먹을게 아내는 남편이 주문한 음식과 자신이 먹을 부침개를 차례로 주문을 한다. 그런가 하며 한쪽에서 부침개를 먹는 주부들이 “정말 맛있다. 맛있어”,“남이 해준 음식이라 그런지 더 맛있다.” 하며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기도 한다. 11월 2일, 하늘, 바람, 공기 등 무엇 한 가지 부족함이 없는 가을 주말이다. 함께하는 사람이 누구라도 좋을 것이다. 나들이하기도 좋고 주변 공원을 가볍게 산책도 좋고, 누군가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날씨이다. 그런 가을날 뜻깊은 바자회가 있었다.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10:00~ 16:00 철산도서관 앞마당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