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3기 여주시민기자단 워크숍 이모저모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지난 10월 26일 날씨 좋은 토요일, 여백서원과 강천섬 그리고 여주박물관에서 여주시민기자단의 워크숍이 열렸다. 여백서원에서 괴테 연구에 평생을 매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영애 교수와의 만남을 가진 뒤 괴테마을, 지관서가를 관람하며 정원과 산책로를 걷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고로 여백서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강연을 미리 예약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여백서원을 둘러본 뒤 제2회 강천섬 힐링문화축제가 한창인 강천섬으로 향했다. 은행잎이 물들기 전이긴 했지만, 강천섬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웠다. 강천섬 내 힐링센터에서 여주시에서 21년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