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을 만난 거리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한국 여성 서양화가 정월 나혜석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수원 나혜석 거리를 소개합니다. 나혜석 거리는 약 300m가량의 문화 거리로 문화예술회관, 효원공원, 야외음악당 등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혜석 시인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이기도 한데요. 1921년 3월에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조선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유화 개인 전람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수원을 대표하는 현대 예술가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는데요. 거리의 구석구석을 살펴볼까요? 수원 나혜석 거리 인근에는 수인분당선인 수원시청역이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