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나누고 즐거움을 같이하는 '오카쏭쏭봉사대'가 출동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끼며 가을을 실감하고 하늘이나 가로수를 보더라도 가을의 중심에 와 있는 요즘입니다. 생활악기를 취미로 배우면서 재능을 나눔 하고 즐거움을 같이하는 봉사대가 있습니다. 오카리나. 많이 들어 보셨지요?^^ 새 모양처럼 생긴 것 같은데 피리 같기도 하면서 청량한 소리를 들려주는 관악기입니다. 오카쏭쏭봉사대가 오카리나 연주로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한 신미희 단장님은 송산동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며 의정부음악협회에서의 예술활동과 다양한 축제 공연 및 버스킹 활동으로 종횡무진하는 일상 속에서 이번에는 오카쏭쏭과 같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