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나들이 “시끌BOOK적 책잔치”
모양성제와 함께하는 독서나들이 시끌BOOK적 책잔치 가을 하늘 아래 성대하게 펼쳐진 고창 모양성제가 지난 일요일 막을 내렸는데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험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도 함께 나눴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불리며 선선한 바람 속에서 책 한 권을 펼쳐 들면 새로운 지식과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기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고창 모양성제에서는 이러한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