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계족산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코믹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계족산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별명이 '돼지'인 여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녀는 명실상부의 요정(妖精)입니다. 미모와 명성, 학력과 인기, 무대 의상 빨리 갈아입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든 게 다 '되지'를 익살스럽게 '돼지'라고 풍자하여 주장하는 주인공은 바로 디바(diva) 정진옥 '뻔뻔한 클래식' 단장입니다. 2024 시즌 첫 [계족산 숲속 음악회 '뻔뻔한 클래식']이 4월 13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열려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등산객과 관광객, 가족 단위 관객까지 그야말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