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논산문학제
가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제3회 논산문학제를 다녀왔습니다. 논산문화원 주관으로, 논산시 후원으로 11월 1일 금요일에는 시상식과 김관식 시인과의 만남이 있었으며, 11월 2일 토요일에는 야외마당과 강당 및 내부에서 캘리액자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전시회와 문화작품 낭독대회,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논산문화원에 들어가기전 앞 잔디마당에서는 포토존이 예쁘게 설치 되어 있어서 한장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문학제답게 건물 밖에는 여러 시를 감상할 수 있는데 논산시에 문화의 향기가 은은하게 널리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오시는 분들을 위한 추억놀이, 오뎅탕과 떡볶이 간식도 드시고 몇가지 체험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