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젓갈축제에 꼭 와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김순동입니다. 젓갈 판매장을 가득 메운 손님들 덕분에 판매점은 정신이 없습니다. 금세 동이 나는 젓갈 통을 채우랴 작은 통에 젓갈을 포장하랴 눈코 뜰 새가 없다고 합니다. 축제 둘째 날부터 내린 비로 야간 공연도 취소되고, 밤새 폭우가 쏟아져 축제장은 울상이었는데요. 축제 셋째 날인 토요일, 비가 갠 오후 다행히 축제장엔 손님들이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축제장 한참 전부터 차는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강경 구도심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동안 젓갈상회의 대형 간판이 먼저 반깁니다. 보통 붉은 색깔의 간판이 늘어서 있어서 이 길에 들어서면 좀 낯설기도 합니다. 저는 웬만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