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과 어울림 제19회 논산 예술제
가을입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논산의 예술인들이 화합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예술과 문화의 한마당 축제가 펼쳐집니다. 9월 27일 금요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이음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논산예술제의 개막선언이 있었습니다. 2024년 제19회 논산예술제는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논산아트센터와 탑정호음악분수 일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의 주최로 산하 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논산의 예술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첫 날인 9월 27일에는 논산아트센터 전시 공간에 논산 사진협회의 사진 전시가 펼쳐져 있습니다. 사진협회 회원들의 사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