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금정저수지 마을과 수변데크길 힐링산책

생태학습원 조선 중 금정저수지에서의 힐링 산책 마을 길에서 수변 데크까지 새들과 함께하는 힐링산책 생극면 관성리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걷기 좋은 금정저수지가 있습니다. 약 3년 전 우연하게 알게 된 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종종 찾아가게 됩니다. 1차선 도로에서 시작되는 저수지는 마을을 관통하여 수변테크까지 약 1시간 힐링 산책로가 되어주네요. 천연기념물 황새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졌는데요 그래서였을까? 재두루미와 가마우지 등 다양한 새들도 만나게 됩니다. 저수지의 풍경은 반영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햇살에 따라 같은 풍경이 수면 아래로 하나 더 만들어지곤 합니다. 마을과 능선, 울창한 나무등 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