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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봄맞이 여행, 제천 월악산의 골뫼골 걷

달이 뜨면 주봉인 영봉(1097m)에 걸린다고 해서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은 산은 내륙에서는 드물게 산맥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산에 '악(岳)'자가 들어 있는 데서 짐작하듯 돌산이 월악산입니다. 봄빛이 물들어 여행하기 좋은 요즘입니다. 막바지 봄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은지 산하에는 따뜻한 온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제천 월악산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걷는 길은 즐거운 리듬이 함께합니다. 깊숙한 곳에 작은 산골의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길에 접어들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새로운 세상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매년 선정하는 명품마을 중 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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