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임신 증상 & 입덧성별 알아봐요
요즘 제 주변을 보면 확실히 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임신을 했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딸을
원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죠.
저 또한 딸을 간절히
원했고 딸 초음파를 확인하곤 뛸듯이 기뻤답니다.
딸 임신 증상 & 입덧성별 알아봐요
임신 딸 증상 : 딸 입덧성별
딸 임신 증상은 입덧이 아들에 비해 심하고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 등 소화장애에 더
시달린다고 해요.
아들 입덧의 특징인 고기는
절대 노우! 냄새만 맡아도
메스꺼운 경우가 많구요.ㅠ.ㅠ
대신 과일이나 면종류, 빵종류 등 밀가루 음식을 아주 사랑하게
되지요.
저는 딸을 임신하고 과일이 너무너무 좋아서 밥보다는 과일을 달고 살았더랬죠...
그 덕분에 체중이 어머무시하게 늘었답니다.ㅜㅜ
다행히도 임신당뇨는 안와서 주변에서 축복받았다는 소리들었어요^^;
딸 임신 증상 : 배모양
& 배의 변화
아들은 배가 일찍부터 나오고 옆구리 살도 많이 늘어나 배가 퍼진 모양으로 크게 부르는데요.
딸은 배크기가 작고 봉긋하게 앞으로만 나와서 뒷모습은 임산부티가 별로 안난답니다.
만삭에도 바로 누워 편히 잘만큼 저 역시 배크기가 작았답니다.
또 임신중에는 몸의 털들이 두드러지는데, 아들일때 많아진다는 배부위 털이 저는 별로 늘지 않았어요.
딸 임신 증상 : 기타
신체증상 알아보기
딸 임산부는 임신 후
오히려 피부에 윤기가 돌고 피부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딸
태동은 여리여리~ 약해서 태동을 느끼는 시기 또한 늦을 수 있답니다.
딸아기의 심장박동은 160회이상, 아들아기의 심박수는 평균
140~150회로 태아 심장박동수가 다르다고 해요.
임신 딸 증상 : 관계 상황
확인하기
배란기중 배란당일에서 먼 날짜에 관계를 가졌을때 딸 임신
확률이 높아져요.
딸은 엄마가 피곤한
상태에서 엄마몸이 산성인 저녁시간에 딸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딸을
임신할 수 있는 X성염색체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고 유리한 환경을 만들면 딸
임신 확률이 높아져요.
지금까지 딸 임신 증상 & 입덧성별을 알아봤어요.
나열한 모든 특징들이 있어도 성별반전으로 아들을 낳을 수도 있지만요.
아기
성별에 따른 특징이나 괴로움이 비단 나만 느끼는
고통은 아니구나...
동병상련의 심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가만 있어도 더운 여름, 아기를 품고 키워내느라 더 힘드실 여름 임산부님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