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 유용한 육아팁 5가지

오늘은 정말 간단하지만,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팁 5가지 모아봤어요.
3세 이상 아이들에게 좋을 만한 팁이니 참고하시고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

1. TV 시청 시간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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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TV를 너무 오래 보고 있는데도 중간에 TV를 꺼버리기는 참 힘들죠. ^^::
그때는 TV를 켜는 시간을 차라리 늦추어 주세요.
가령 5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면, 5시 반 쯤에 켜주는 거죠.
어차피 아이들은 줄거리에 그렇게 깊게 집중해서 보지는 않거든요. ^^

2. 아이가 걷기를 싫어한다면:

한참 잘 걷던 아이가 갑자기 힘들어하며 걷기 싫어할 때가 있죠.
그때는 뒤에서 엄마 엉덩이를 밀어 달라고 해보세요.
물론 아이 힘에 막 밀려 나가는 연기를 하셔야겠죠. ^^
아이들이 재밌어서 아주 씩씩하게 뛰기 시작할 거에요. ^^

3. 집안일 연습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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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할 때, 아이에게도 아이 손 크기에 맞는 걸레를 쥐어져 보세요.
아이 전용으로 말이죠. (극세사 타월이 느낌이 좋아서 좋아하더라구요. ^^)
그리고 작은 부분이라도 아이에게 맡겨 보세요.
물론 처음부터 제대로 해낼리는 없지만, 아이는 그 일에 차츰 흥미를 가지게 될거에요.
항상 강조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이 일을 따라하면서 사회성을 길러 나간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4. 화장실 훈련 시키기:

아이에게 화장실 훈련을 시킬 때 처음에는 각티슈를 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두루마리 화장지는 힘들고 어려울 수 있거든요.
재밌게 톡톡 뽑아쓰는 게 익숙해 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어른들처럼 두루마리를 쓰려고 할거에요.

5. 마트에서 아이가 계속 장난감을 조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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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아이를 데려갈 때 가장 무서운게 "엄마 나 저거~" 하는 거죠.
나름은 방법들을 다들 가지고 계시겠지만,
일단 아이에게 사고 싶은 장난감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게 해 주세요.
그런 다음 나중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부탁하면 된다고 하면 되겠죠.
물론 착한 일 많이 하면 말이죠.
또 그렇게 사진들이 모이고 나면, 나중에 크리마스 선물 준비할 때
훌륭한 참고자료가 되는 건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