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과 건강, 꼭 주의해야 할 음식 5가지
미용과 건강을 위해 먹는것에 신경을 집중하여 먹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미용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여 먹고 있는 것이...사실 반대로 해로운 것이라면? 몹시 충격적일 것이다.
이번에는 미용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들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먹고 있었던 분은 참고 하세요.
◇ 1. 자몽
과일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가득!
과일 스무디가 유행하고 있고, 자몽을 자주 먹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그러나 자몽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슈퍼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몽은 많은 양이 미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수입 된 것. 우리나라까지 도착하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방부제, 곰팡이 방지제를 사용하고 있다.
곰팡이 방지제는 독성이 강하고, 동물 실험에서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피부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먹어야 된다면 방부제, 곰팡이 방지제가 사용되지 않은 국산 자몽을 선택해야...
◇ 2. 다이어트 감미료
"백설탕은 혈당을 줄이고" "설탕은 열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고, 다이어트 감미료에 손을 대는 것도 위험하다. 다이어트 감미료로 사용되는 합성 감미료는 발암성 보고가 있었고, 뇌종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백설탕 대신 다이어트 감미료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꿀이나 설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3. 두유
두유에 포함되는 대두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유를 적극적으로 마시는여성들은 많다. 하지만 의외로 두유에 유화제, 향료, 식품 첨가물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향료는 어떤 종류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고 그냥 "향료"라고만 표시되고, 유화제는 화학 물질인 것도 불안하다.
두유를 마신다면 무첨가 두유를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 4. 멸치
건강을 위해, 된장국의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멸치를 많이 사용하고들 있다. 그러나 멸치도 산화방지제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BHA라고 하는 합성 산화 방지제는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산화 방지제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BHA 대신 비타민 E를 사용하고 있는 재료를 선택하도록 하자.
◇ 5. 와인
와인은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와인에도 위험이 숨어 있다. 많은 상용 와인에 사용되는 황화라는 산화 방지제는 독성이 있고, 비타민 B1의 결핍이나 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무첨가 와인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그걸로 선택하자.
어떻는가? 놀라지 않았는가?
건강하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먹었는데...의외로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것이.... 구입시에는 꼭 첨가물에 조심하면서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와 건강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