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풍 보며 걷기 좋은 둘레길 아리랑 고갯길 늦가을 풍경
올해는 늦더위가 길어진 탓에 가을이 유난히 짧아진 느낍니다.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분들을 위해, 밀양 단풍 보며 걷기 좋은 둘레길 아리랑 고갯길에는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으로, 늦가을 풍경이 이어집니다. 밀양 영남루~밀양대공원 까지 이어지는 1.5KM (편도 40분) 길은 걷기 좋은 평지길이 이어지고, 밀양 아리랑의 4대 정신 이야기가 있는 아리랑 고갯길로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밀양 단풍 보며 걷기 좋은 둘레길 아리랑 고갯길의 시작은, 밀양 읍성(동문) 공용주차장에서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동문 공용주차장은 읍성과 영남루 간 접근성도 좋고, 주차료가 무료인 곳이라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양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