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볼만한곳 바래길작은미술관 김종만 개인전
바다가 좋아서, 남해에 흠뻑 빠져 남해를 그려내는 화가 김종만 개인전을 평산항 배들이 쉬고 있는 오후 시간 방문을 해 봅니다. 김종만 제1회 개인전 2024.12. 1(일)~31(화)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눈에 편안하게 다가오는 색채가 부드러우면서 그림에 힘이 느껴지는 작가의 작품은 그림을 모르는 기자의 눈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미조항 멸치털이 를 하는 그림은 어찌나 생생한지 그림 밖으로 멸치가 튀어나올 것 같아 두 손을 모아 잡아야 할 것 같네요 2024 개천 예술대전 서양화 부분 입선 수상작 "양귀비꽃보다 더 붉은" 붉은 양귀비꽃의 강렬한 색감과 더 강하게 펼쳐놓은 붉은 배경, 정말 붉디붉은 정열이 느껴지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