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창작 여울의 인형극 '큰일났다'-안병권기자
안녕하세요? 극단 창작 여울의 인형극이 창동초등학교 3층 인공지능실에서 열려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인형극은 거창군내 지역 "극단 창작 여울"이 직접 창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학년 1,2,3반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공연 하였습니다. 저는 2학년 2반 공연때 가서 봤는데 인형극이 시작되기전 아이들이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모습이네요^^ 창문 가장자리에 오늘 인형극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전시해 놓았네요. 이 인형극은 동화책 "큰일났네"의 주요내용을 극단에서 인형극으로 연출해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친한친구 까마귀한테 받은 개암나무 열매 3개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숲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으로 번진다. 다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