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세류공원과 수원역 주변 가을 풍경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깊어져 가 가을 수원역을 지나는데 단풍이 제법 물들었습니다. 다음날 수인선 세류 공원과 수원역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비가 내려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질 줄 알았는데 늦게 찾아온 가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버티고 있어서 갈만합니다. 11월 10일 방문했을 때만 해도 초록색이 더 많았는데 일주일 후 방문했는데 제법 가을 물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예쁜 단풍 보고 다음날 갔을 때 꿈처럼 나뭇잎이 다 떨어져 겨울 분위기로 아쉬웠는데 올해는 꿋꿋하게 버티며 만추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구름도 환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