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에서 One-Stop 지원합니다.
지난 11월 26일 첫눈은 폭설로 내렸습니다. 이천시에도 30cm이상 쌓이며 대설주의보가 내렸으며 1907년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에 내린 가장 많은 눈이었습니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우스가 무너지고, 축사가 내려앉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우리시에도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하우스등 신고된 시설물 피해액만 약288억원에 이릅니다. 피해를 입은분들은 대부분 농축업에 종사하는 분들입니다. 피해복구를 생각할 수 없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걱정만 크실텐데요. 이천시는 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이천시는 지난 대설 피해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민원 접수, 피해 지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