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BER 한미동맹의 출발점 오산 죽미령”이권재 오산시장, 조경태 국회의원 만나유엔군 초전기념식 국가주도 행사 추진 지원…
- 한미의원연맹 회장 물망 6선 趙의원에 李 시장 “한미양국에 오산시뜻 전달” 건의 - 市, 초전기념관 국기게양대 설치·2025년 추도식 尹대통령 초청 지원도 요청… - 李 시장 “오산 죽미령전투 한미동맹의 출발점이자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 함유”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을 만나 유엔군 초전기념식 국가주도 행사 추진을 포함한 주요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우다 181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된 전투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