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 항해를 시작한 장애인 작가 5인의 ‘삶의 다섯 조각’ 북콘서트
여주시민기자단|박병금 기자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인터넷작가 양성프로젝트 성과 하얀 눈이 밤새도록 내려와 모든 세상을 평등하게 하얗게 만든 지난 28일, ‘삶의 다섯 조각-기억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5인의 북콘서트가 여성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여주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중증장애인 인터넷작가 양성프로젝트를 통하여 작가로 등단한 5인의 작가들이 일반 시민들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전 행사로 장애인 합창단의 노래와 율동에 맞춰 관객들도 박수를 치며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배움의 어려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