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설렘, 시와 함께 따뜻한 온기가 닿는 시화전
겨울이 성큼 우리들의 삶에 파고 들어왔어요. 온 세상이 겨울 추위에 몸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사람의 온기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따뜻한 겨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2024년 12월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문인들의 시화전이 12월 3일 오후 개전 식을 시작으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 전시됩니다. 이 추운 겨울, 어때요? 시화 전시 관람 한 번 해 볼까요? 짧은 전시 기간이지만 광명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60여 점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진답니다. 시와 그림이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설렘과 함께 꿈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싶네요. 찬바람 속에서도 봄을 품고 있는 나무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