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고장에 이준의 삶과 함께 만나보는 청리면 이야기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입니다!???? 의학과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할까요. 최근 들어 사람의 생명 그리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경상북도 상주 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대규모 침입으로 인해 전쟁에 의한 피해가 특히 컸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 상주에는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무궁화호가 가끔씩 서는 청리역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이준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애 유성룡(柳成龍)의 문인으로, 1591년 대과에 급제하여 첨지중추부사·승지·부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