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성탄트리 점등식 및 문화제
성탄절을 맞이하여 논산역 앞 광장에 성탄트리가 세워지고 12월 1일 오후 5시 논산의 기독교인들과 백성현 논산 시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밝은 빛과 소망을 주는 성탄트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논산시와 논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점등식은 먼저 강경기독교연합회 회장인 박재진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논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성기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성탄트리의 빛을 통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