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속 작은 제주' 제주도의 황금향을 논산에서 수확하는 귤 농장 아방과 똘
논산시 곳곳을 진심으로 알리는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와 함께 가을 힐링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논산 속의 작은 제주"를 꿈꾸는 20대 청년 농부가 귤 농사를 짓고 있다는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를 찾았습니다. 아방과 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 176 논산에서 귤 농사라니 직접 보기 전까지 믿기 어려웠는데요. 농장 입구에 세워진 이색적인 트럭과 오토바이에서 남다른 감수성이 느껴집니다. 농장 입구에 세워둔 차량이 예사롭지 않게 전통적인 농장의 모습이 아닙니다. 황금향 수확 체험을 주로 하는 농장이랍니다. 논산이 고향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