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걷기좋은곳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일출 반려견 놀이터
2024년 마무리가 되어가는 요즘, 이웃님들은 1월 초 세웠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셨나요? 저는 부지런히 목표했던 장소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1년 365일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연초와 연말에 보는 일출은 좀 더 특별하고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해돋이 또는 일출은 수평선 위로 태양이 뜨는 것을 말하며, 반대로 수평선 아래로 태양이 지는 것을 해넘이 또는 일몰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새가 호수 위를 노니는 모습은 보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호수를 가득 채운 끝가을 풍경을 친구 삼아 햇살 위를 위풍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철새 가족들 사이에서는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음성 걷기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