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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쑥쑥 자라는 재미있는 놀이

대박이맘 0 210 0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며 도움을 청하고 규칙을 지키는 등의 사회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성향을 기를 수 있다. 안정된 공간에서 놀이를 통해 정서를 풍부하게 표현하고 긴장이나 걱정, 수줍음을 감소시킨다. 자신의 감정을 다양한 언어적·신체적 표현으로 나타냄으로써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데칼코마니 놀이 하는 아이똑같이 찍어봐요 ‘테칼코마니’
1. 도화지에 물감을 짜거나 그려서 반으로 접는다.
2. 여러 가지 모양을 보고 아이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한다.
3. 표현한 내용을 연결해 이야기를 지어서 제목을 붙여본다.

효과_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과 같이 모호한 것을 명료화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밀가루 반죽놀이 하는 아이 주물주물 ‘밀가루 반죽놀이’
1. 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한다. 식용색소를 넣어 다양한 색깔의 반죽을 만드는 것도 좋다. 식용유를 반죽에 섞어 하루 동안 냉장고에 두면 더욱 쫀득해진다.
2. 밀가루 반죽에 손도장을 찍거나 장난감 칼로 썰고, 밀대로 밀어 쿠키 틀로 찍어보는 등의 활동을 한다.

효과_ 소근육 발달은 물론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자주성을 기를 수 있다.


동작 따라하기 놀이 하는 아이 나처럼 해봐라 ‘동작 따라 하기’
1. “나 따라 해봐라 이렇게~” 하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아이가 부모의 동작을 따라 해보도록 한다.
2. 아이가 노래를 부르며 동작을 하면 부모도 따라 해본다.
3. ‘크게’ ‘작게’ ‘둥글게’ ‘넓게’ 등의 형용사를 몸으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다. 

효과_ 부모와 함께 노래하며 동작을 하다보면 수줍음이 줄어들고 활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자기표현력도 길러진다.


신문지 놀이 하는 아이 찢고 구기고 날리는 ‘신문지 놀이’
1. 신문지를 방에 넓게 펼쳐두고 크레파스로 자유롭게 낙서를 한다.
2. 낙서한 신문지를 찢어보고, 찢은 신문지를 몸에 덮거나 공중에 날려보기도 한다. 또 똘똘 뭉쳐 공으로 만들어 던져보기도 하고 크게 뭉쳐 축구공처럼 만들어 축구 경기를 해보기도 한다.

효과_ 1가지 재료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유연성과 창의력이 길러진다.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성향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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