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목·손 주름을 부르는사소한 습관
화니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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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22:54
목주름 방지 백서
세안할 때 목까지 세정하는 습관을 들인다. 외출 후에는 중성이나 약산성 세안제로 닦아주고 세안 후 보습은 필수다.
섬섬옥수 손 주름
외출 후에 귀가하면 반드시 손을 씻는다. 손을 씻고 난 뒤 핸드크림을 적당량 발라 보습해준다.
설거지나 손빨래는 고무장갑을 끼고 하고, 김치 등 매운 음식을 만들 때는 반드시 위생 장갑을 착용한다. 손이 많이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외출 시 장갑을 착용한다. 잠자는 시간을 이용해서 손에 보습 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바셀린을 손에 골고루 바르고 위생 장갑이나 면장갑을 착용한 채 잠자리에 든다. 1~2주에 한 번 실천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은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이므로 상처 치료가 중요. 상처에는 소독 후 연고를 잘 바르는 습관을 들인다.
이마, 미간, 눈가 표정 주름 관리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잠을 자는 동안 얼굴을 찡그리게 된다.
최소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취침 전에는 숙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음료나 술은 삼간다. 눈에 무리를 주는 콘택트렌즈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 과도한 아이 메이크업 또한 눈에 자극을 주는 원인이 된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주름이 잘 생기니 보습을 철저히 할 것.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다.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교정할 수 있는데, 주름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표정을 찾아 무의식적으로 생기는 주름을 의식적으로 교정한다.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 이마, 미간, 입가 등은 꼼꼼하게 지압하면 그 자극으로 탄력을 되살릴 수 있다. 눈가 주름은 찡그릴 때도 생기지만 눈웃음 짓는 습관으로도 생길 수 있다. 웃어서 생기는 주름은 호감을 줄 수 있지만 주름이 싫다면 지나치게 크게 웃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 탄력을 끌어 올리는 탱탱 볼 프로젝트
아래로 처지는 피부는 끌어 올리는 마사지가 제격이다. 주기적인 셀프 피부 마사지로 피부를 끌어당기자. 세안이나 기초화장을 할 때,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손의 테크닉을 활용한다. 피부가 얇아지면 쉽게 탄력이 저하되므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