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기억 지키기 - 거여2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글·사진: 블로그 기자단 정지윤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듭니다. 지금 눈부시게 뛰어노는 아이도, 푸르게 빛나는 청년도, 남자도 여자도.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노년을 맞이합니다. 인생의 흐름 속에서 건강한 기억을 간직하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지만, 치매는 때때로 그 소중한 기억을 희미하게 만듭니다. 치매는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뇌 기능이 점차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조기 검진입니다. 오늘은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주민의 건강을 더 가까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