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 골목에서 피어난 예술, 공간지은 3주년 기념 '333+1' 전시회 개최!
글·사진: 블로그 기자단 김영문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송파구 풍납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아티스트 런 공간 '공간지은'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333+1'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이번 전시는 3주년, 3인의 작가, 3월 전시, 그리고 1인의 오픈 작업실 전시를 의미하며,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골목길 예술 공간, 공간지은의 의미 '공간을 짓는다'는 뜻을 담고 있는 '공간지은'은 밥을 짓고 옷을 짓는 것처럼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2022년 3월, 이진영 작가의 작업실 일부를 전시 공간으로 오픈한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