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 '따뜻한 겨울나기'로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송파
글·사진: 블로그 기자단 유명숙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다. 한 장 남은 달력이 추운 겨울이 시작됨을 알린다. 남은 한 장의 달력은 묘하게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누구에게라도 온정 어린 손길을 담아 무엇이든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유달리 어려운 분들이 견디기 힘든 시기다. 송파는 추운 겨울을 맞아 발 빠르게 가는 해 마무리로 따스한 온기를 담아 크리스마스트리를 구청 앞에 세웠다. 구청을 오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본다. 멋지게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로 ‘송파구가 따스함을 전하나구나’ 했는데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하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