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축기지 홈범 작가의 기획전 ‘기억의 정경 : 사라지는 여운’ 전시

문화 비축기지에서 홈범 작가의 기획전 ‘기억의 정경 : 사라지는 여운’이 전시에 다녀왔어요 이번전시는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하여 관람객들에게 기억의 본질과 그 여운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시합니다 작품들은 T1파빌리온, T6 문화아카이브 및 옥상마루 등에서 감상 할 수 있었어요 T1파빌리온, T6 옥상마루에서는 ‘기억의 잡초’ 라는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어요 사소한 기억들이 모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잡초라고만 치부하기엔 신비로움을 자아 내더라고요 T1파빌리온에서 바라본 작품은 투명한 잡초에 신비로운 빛을 뿜으니 좋은 기억들이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방이 모두 보이는 유리관속에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