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 엄마, 아빠랑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었어요- 송파위례도서관 '힐링원예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글·사진: 블로그 기자단 추미양 연말이 다가오면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아마도 크리스마스겠죠? 집안을 예쁘게 장식하고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집 밖은 춥지만, 크리스마스트리의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온 집안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찰 것 같습니다. 송파위례도서관은 온 가족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6~7세 아이가 양육자와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원예 프로그램인데요, 접수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지난 11월 14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시작했는데 10팀만 뽑아서 그런 지 1초 만에 마감됐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