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볼만한곳 유채와 빨간 피아노 남해 여행 포토존
남해는 온통 꽃물결 봄맛 제대로인 요즘입니다.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달려가기를 반복하던 남해, 한적한 해안 도로 지나던 봄 마중 길가에 꽃같이 반가웠던 빨간 피아노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벚꽃이 피기를, 유채가 피기를 손꼽으며 달려가던 남해, 보물섬의 한적한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조용히 자리한 빨간 피아노, 흐린 날에 더욱 화사하게 반겨줍니다. 남해 지족 방면에서 이동면을 지나 해안 도로를 타고 남해읍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이국적 정취의 구조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딸아이와 겨울 여행길에 즐거운 사진들을 남긴 순간은 벌써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표지점은 이곳을 스치고 남해읍을 향하여 해안선을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