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지 않고 봄을 만나기 위해 낙동강변의 공원 꽃길을 걷다.
제12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 파도는 맞서는 것이 아니라 올라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더라도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많지가 않습니다. 끝없는 물음을 던지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것보다는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그냥 그걸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영남 지역의 젖줄로 불리는 강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낙동강은 김해를 흘러갑니다. 김해에는 예전에 활용되었던 나루터가 있는데 용당나루도 그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는 좀 마음 편하게 봄을 만나기 위해 김해의 낙동강변으로 나와보았습니다. 김해시의 용당나루라는 곳에는 매화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고 봄에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