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그들의 흔적 <현대 미술 거장전> - 이정윤 기자
안녕하세요~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오는 4월 16일 까지 '거장전'이 열리고 있어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물방울' 포스터를 보니 떠오르는 작가가 있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김창열 님이신데요. 나는 물방울 한 가지 밖에 없다. 약 50년간 물방울을 소재로 그리며 '물방울 작가'로 불렸습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천자문과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물방울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가져옵니다. 화려한 꽃밭이네요. 너무 아름다워 폭 빠져듭니다. 여기서 기념사진 '찰칵' 추억을 남겨보세요. 오늘 만나보실 작가분이십니다. 익히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