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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야생화가 피었어요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1. 복수초(福壽草) 복수초는 매서운 겨울의 터널 지나고 제일 먼저 개화하는 꽃이 복수초라고 봅니다. 복수초는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눈을 뚫고 피는 꽃으로 생명력이 대단한 꽃으로 생각됩니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 아재비와 복수초 속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쓰는데, 많은 사람이 원수에게 복수(復讐) 한다고 할 때의 그 '복수'로 알곤 합니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 3.%B8%B6%BB%EA_%BC%D2%B3%EB%B0%F1.jpg?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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